금잔디음향(대표 김상윤 http://www.kumzandi.co.kr)은 스피커의 유닛별 재생주파수를 설정하는 네트워크 튜닝프로그램을 개발, 특허출원을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이 회사는 자체개발한 네트워크 튜닝프로그램을 스피커 제조에 사용할 경우 유닛별로 분담하는 주파수대역을 최적화한 네트워크 설계가 가능해 훨씬 뛰어난 음질구현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 회사의 한 관계자는 이미 네트워크 튜닝프로그램과 관련한 국내 기술특허를 취득했으며 다음달부터 이 기술을 응용한 고성능 스피커 생산에 나설 예정이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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