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젠트(대표 안필현 http://www.digent.co.kr)는 오는 9월부터 미아 및 치매노인 찾기 운동을 국내 대기업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등 자체 개발한 지문인식 단말기와 인증 서버의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디젠트는 이 행사가 일반 성인보다 지문인식이 까다로운 어린이나 노인을 상대로 인식기술을 적용하는데다 사업범위가 전국에 걸쳐 진행되는 등 기술력을 유감없이 평가받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디젠트는 시스템웨어, 데이터베이스, 공장자동화 시스템제작 등을 통해 10여년간 축적한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문인식 단말기 및 인증서버를 개발하는 한편 한국전자인증, 야후코리아, 다모임 등 20여개 회사와 제휴를 맺고 지문인증 시스템의 인터넷상 상용화에 나서고 있다.
<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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