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과 기관이 동시에 순매수한 거래소 IT종목들의 주가상승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증권거래소는 지난 5월 29일부터 7월 11일까지 거래소 주가지수가 12.4%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외국인과 기관이 동시에 매수한 LG산전, 흥창, 한국대동전자 등의 주가는 각각 33.3%, 10.5%, 7.5% 상승했다고 밝혔다.
반면 기관이 단독 순매수한 SK텔레콤, LG전자, 삼성SDI, 삼성전자의 주가는 각각 16.4%, 6.4%, 15.0%, 27.2%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외국인이 순매수한 한국전력공사와 삼성전기의 주가도 각각 9.4%, 21.0% 하락했고 개인이 단독으로 순매수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반도체, 삼성전자1우선주, 한국전기초자의 주가도 거래소 주가지수 하락률을 하회하는 20%대의 하락률을 보였다.
<박지환기자 daeba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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