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각지의 게이머들이 자기 고장의 명예를 걸고 대전을 펼치는 대한올림픽위원회(KOC) 후원 ‘제1회 전국사이버게임체전’ 온라인 예선전이 지난 10일부터 시작돼 오는 8월 19일까지 40여일간 진행된다.
피파2001, 하이히트베이스볼2002, 캐롬3D, 프리골프 등 9개 종목에 참가한 6637명의 선수들은 게임리그 홈페이지(http://www.gameleague.co.kr)를 통해 오는 31일까지 지역별 시도대표 선발전을 치를 예정이며 국무총리상, 문화관광부 장관상, 충청남도 도지사상 등을 놓고 경합을 벌이게 된다.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선수들은 내달 19일부터 치러지는 6개 지역별 본선에 참가하며, 지역별 본선을 통과하면 10월 5∼7일 3일간 천안 태조산 시립체육관에서 개최될 대망의 본선대회에 진출하게 된다.
한편 대회조직위원회는 온라인 예선의 개막과 함께 ‘게임시나리오 공모전’을 개최해 ‘전국사이버게임체전’의 열기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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