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 첨단벤처단지가 완산구 팔복동 옛 전주기능대학 자리에 조성된다.
5일 시에 따르면 옛 전주기능대학 일대(2만5525㎡)가 최근 벤처기업 육성촉진지구로 지정됨에 따라 27억여원을 들여 학교 실습장 등 기존 건물을 대대적으로 보수하거나 새 건물을 짓기로 했다.
시는 이를 위해 최근 벤처단지 보수설계용역을 의뢰했으며 용역 결과가 나오는 다음달부터 공사에 들어가 연말께 완공할 예정이다.
시는 건물 보수가 끝나면 올해 ‘전북대 자동차 부품금형 기술혁신센터’를 비롯해 자동차부품 관련 첨단 벤처기업 15개사 등 오는 2003년까지 50여개 업체를 입주시킬 계획이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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