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교보·동양·신한·한화 등 5개 증권사와 무선인터넷 전문 솔루션 개발업체인 아이엠넷피아는 개인정보단말기(PDA) 무선증권거래서비스 공동사업을 위한 의향서를 2일 체결했다.
5개 증권사는 우선 PDA를 이용해 증권거래에 필요한 시세 및 투자정보 제공, 주가 및 잔액조회, 주문 등의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으며 이달 초 시세·시황·뉴스서비스를 시작으로 오는 9월부터는 매매주문 등 토털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매매신호, 개인자산관리시스템(PFMS) 등도 탑재할 예정이다.
이들 증권사는 앞으로 각 증권사의 다양한 콘텐츠를 공유해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다양한 업무영역에 걸친 시너지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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