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전용 도메인네임이 추진되고 있다.
뉴스바이츠(http://www.newsbytes.com)에 따르면 존 쉼커스(공화당, 일리노이) 및 에드워드 마키(민주당, 매사추세츠) 등 2명의 의원은 인터넷자원관리기구(ICANN)가 ‘닷키즈(.kids)’를 새로운 도메인네임으로 채택해 줄 것을 요청하는 어린이 전용 도메인 도입법안을 최근 발의했다.
이들 의원은 “ICANN이 정작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도메인에 대해 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의원들은 특히 “닷키즈 도메인은 지난해 11월 닷비즈(.biz), 닷인포(.info) 등과 함께 새로운 도메인으로 심사대상에 올랐으나 폐기된 바 있다”면서 “이번에 ICANN이 어린이용 도메인을 만들지 않을 경우 기타 다른 도메인에 대한 승인을 저지할 것”이라고 밝히는 등 이 도메인의 채택을 위해 강경한 태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이 법안에는 또 어린이전용 도메인 운용자는 어린이용 콘텐츠만 제공해야 한다는 조항 등이 포함돼 있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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