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데이터통신사업자 에어미디어(대표 유윤 http://www.airmedia.co.kr)는 자사 이동증권거래서비스인 에어포스트의 전국망 확충계획에 따라 7월 1일부터 대전·광주시를 서비스지역에 포함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에어포스트 서비스는 수도권을 비롯해 부산, 울산, 대구 등 영남권에서 충청·호남권으로 이용가능 지역을 확대하게 됐다.
에어미디어는 7월부터 전국 광역시가 모두 서비스지역에 편입됨에 따라 관련 영업 및 마케팅활동을 적극 펼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출시한 신형 단말기 ‘팜피스’를 앞세워 신규가입자 유치에 탄력을 붙인다는 방침이다.
또 에어미디어는 이번 대전·광주지역 서비스 확장을 기념해 7월 한달 동안 가입하는 신규고객에게 가입비와 장치비 전액을 면제해주고 단말기도 무료로 증정하는 고객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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