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조립·판매업체인 이맥스컴퓨터가 장애인정보화 촉진 결의대회에서 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한 것을 기념해 23일 용산 선인상가 앞에서 특별 이벤트를 열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후원하고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곰두리서울공판장 등이 협찬한 이날 이벤트에서 이맥스컴퓨터는 다양한 경품행사를 벌여 자사 제품을 홍보하는 한편 ‘장애인과 함께하는 컴퓨터’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장애인이 생산한 상품을 함께 전시, 판매하는 행사를 가졌다.
<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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