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 애니메이션 업체 아툰즈(대표 이진희 http://www.atoonz.com)는 플래시 애니메이션 ‘우당탕탕 재동이네’를 15분 분량으로 묶어 내달 16일부터 EBS를 통해 방영한다고 밝혔다.
‘우당탕탕 재동이네’는 말썽꾸러기인 재동이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가족간의 에피소드를 다룬 작품으로 총 48화 중 현재 37화까지 제작이 완료된 상태다. 이 작품은 하나로통신이 1억2000만원을 투자하는 등 2억5000만원의 제작비가 투여될 예정이다.
아툰즈의 이진희 사장은 “플래시 애니메이션이 인터넷이나 케이블TV방송이 아닌 공중파 방송을 통해 방영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성호철기자 hcs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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