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네트(대표 한일환 http://www.hanbitnet.com)는 일본시장을 해외진출의 교두보로 삼아 적극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이 회사는 이를 위해 지난해 8월 일본에서 열린 ‘한일 문화콘텐츠 투자설명회’ 참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본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현지 사정에 밝은 에이전트를 통해 일본 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정보획득과 업체방문 등 시장기반을 다져온 것. 이를 바탕으로 올해 내에 일본시장 공략을 위한 현지 채널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또 지난해 설립한 미국 현지법인 터틀쉽넷은 사이버교육 시스템 구축사업 및 판매망 확보 역할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자사 교육사이트인 에듀올(http://www.eduall.com)에 캘리포니아국제문화대학의 한국학 및 한국어교육 과정과 유사한 강좌도 개설하는 등 미국문화에 맞는 제품제공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일본과 미국시장 공략을 통한 목표 매출액은 약 10억원 정도로 보고 있다.
한빛네트가 주력하는 제품은 사이버교육 통합 솔루션인 ‘에듀세움 2.0’.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교육 시스템 구축에 필요했던 많은 비용·시간·인력을 대폭 줄일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에듀세움을 이용하면 개발자 1인, 디자이너 1인이 패키지 설치기간, 디자인 및 검수 기간을 포함해 6일이면 기본적인 교육 시스템을 완벽하게 구축할 수 있다.
이는 구축비용의 절감으로 이어져 사이버교육 시장의 신규 진출을 준비하거나 사이버연수원 구축을 원하는 기업, 학교, 학원 등의 부담을 덜 수 있다. 특히 고용보험환급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있어 사이버연수원을 통해 직무교육을 원하는 업체들에 유용하다.
또 이 솔루션에는 교육사이트 전체적인 색상, 메인 이미지, 배너, 상단 메뉴 등을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 고객 자신이 원하는 대로 손쉽게 교육사이트를 변형, 관리할 수 있다.
<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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