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크윈(대표 이중구 http://www.samsungtechwin.com)은 최근 소비자의 사용 편리성을 보다 향상시킨 보급형 줌 카메라 ‘엘리트(Elite) 시리즈’를 독자기술로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삼성테크윈이 20억원을 투자, 이번에 개발한 엘리트 카메라 시리즈(모델명 KENOX Elite 400·300·200, 수출명 KENOX Fino 140·105·80)는 기존 개발된 카메라에 비해 모드 다이얼 및 버저 사운드 기능 등을 채택해 사용자의 편리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줌 배율이 높아짐에 따라 제품이 커지는 기술적 난점을 곡률이 다른 타원형의 렌즈를 사용, 카메라의 렌즈 두께를 슬림화 하는 비구면 렌즈기술을 적용해 해결했다.
특히 엘리트 400은 3.7배 고배율 줌 카메라이나 비구면 렌즈 기술을 적용, 115×67×44㎜ 규격으로, 일반 작은 휴대형 핸드백에도 들어갈 정도로 크기를 줄였다.
현재 35㎜ 줌 카메라의 세계시장 규모는 약 1700만대로 최근 유럽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3배 줌 이상 고배율 기종의 판매비중이 37%에서 47% 정도로 점차 높아지고 있다. 삼성테크윈은 엘리트 시리즈 카메라를 연간 80만대를 생산, 70% 정도를 수출한다는 전략이다.
엘리트 카메라 시리즈는 이달 말부터 일반판매에 들어가며, 소비자 가격은 기종에 따라 25만∼42만원선이 될 예정이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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