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8년 ‘코리안소스’로 출발한 토종 전자무역 e마켓플레이스 업체인 티페이지글로벌은 지난해 11월 현재의 이름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티페이지는 현재 전세계 190개 국가로부터 150만개의 기업 DB, 20만개의 오퍼 DB, 하루 평균 600건의 신규 판매·구매 오퍼 등록, 3500개의 고유한 제품 디렉터리 등 규모면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무역 DB를 보유하고 있다. 서비스 언어는 영어,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등 7개 국어로 국내 최대다.
지난 98년 9월부터는 매년 국제 인터넷무역 박람회를 개최, 이 회사의 주요 수익원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지난해 8월에는 말레이시아에 ‘티페이지 B2B 솔루션’ 수출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티페이지는 내년부터 글로벌 네트워크간 표준시스템인 ‘티페이지 센트럴 시스템’을 구축하고 다국어 사이트의 무역통계자료를 기반으로 무역정보사업을 추진하며, 기존 인터넷무역 박람회를 모바일 커머스와 연계 추진할 예정이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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