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요텔레콤(대표 안상근 http://www.eckorea.net/hanyo)은 WDM모듈 개발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이 회사는 전자부품연구원(KETI)과 공동으로 WDM 전송장치에 들어가는 튜너블 필터를 개발하고 신뢰성 평가에 돌입하는 한편 인하대와 공동으로 WDM 원천기술을 연구중이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1×2, 2×2 광스위치와 LD·PD 광트랜시버를 올해말까지 개발, 해외전시회 참가를 통해 북미시장 진출을 계획중이다.
안상근 사장은 “광부품시장의 침체로 수요가 줄어든 상태지만 미국시장을 중심으로 틈새시장을 노리기 위해 저인망식 영업전략으로 신규고객 창출에 노력하는 한편 R&D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게임체인저가 온다'…삼성전기 유리기판 시생산 임박
-
2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3
필에너지 “원통형 배터리 업체에 46파이 와인더 공급”
-
4
LG전자, 연내 100인치 QNED TV 선보인다
-
5
램리서치,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참전…“HBM서 축적한 식각·도금 기술로 차별화”
-
6
소부장 '2세 경영'시대…韓 첨단산업 변곡점 진입
-
7
삼성SDI, 2조원 규모 유상증자…“슈퍼 사이클 대비”
-
8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9
비에이치, 매출 신기록 행진 이어간다
-
10
정기선·빌 게이츠 손 잡았다…HD현대, 테라파워와 SMR 협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