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반도체(대표 박종섭 http://www.hynix.com)는 경영지원부문을 구조조정 차원에서 ‘아스텍’이란 별도 법인으로 분사시켜 종업원 지주회사 형태로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자본금 6억원, 종업원 500여명, 지분 60% 이상의 종업원 지주회사로 출범한 아스텍은 하이닉스반도체의 복지후생, 시설·환경 관리, 창고·국내물류 관리, IT시스템인프라 등 각종 경영지원업무를 맡게 된다.
대표이사에는 하이닉스반도체의 상임감사를 역임한 송해청 상무가 내정됐다.
<신화수기자 hsshin@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게임체인저가 온다'…삼성전기 유리기판 시생산 임박
-
2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3
필에너지 “원통형 배터리 업체에 46파이 와인더 공급”
-
4
삼성SDI, 2조원 규모 유상증자…“슈퍼 사이클 대비”
-
5
LG전자, 연내 100인치 QNED TV 선보인다
-
6
램리서치,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참전…“HBM서 축적한 식각·도금 기술로 차별화”
-
7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8
소부장 '2세 경영'시대…韓 첨단산업 변곡점 진입
-
9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10
비에이치, 매출 신기록 행진 이어간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