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 http://www.lge.com)가 냉장고·세탁기 등에 장착, 에너지를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인버터용 SR(Switched Reluctance)모터를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LG전자가 10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인버터용 SR모터는 인버터 기술을 적용, 소비전력을 절감하면서도 생산비는 일반 모터와 동일해 제품가격이 높아진다는 인버터 기술의 단점을 해결한 차세대 모터다.
특히 이 제품은 고가의 영구자석을 철심으로 적용한 기존 제품에 비해 값싼 전자석을 철심으로 채택해 생산단가를 크게 낮출 수 있다고 LG전자측은 설명했다.
또 전압·주파수에 따라 다양한 모델을 생산해야 하는 기존 모터와 달리 이 제품은 자체 전압·주파수 변환 기능을 내장, 하나의 제품으로 다양한 전압·주파수에 대응할 수 있다.
LG전자는 이번에 개발한 인버터 SR모터를 자사 에어컨에 우선 채택하고 냉장고·세탁기·청소기 등 모터가 필요한 모든 백색가전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이희영기자 hylee@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세계 1위 자동화 한국, 휴머노이드 로봇 넘어 '다음 로봇' 전략을 찾다
-
2
삼성 파운드리 “올해 4분기에 흑자전환”
-
3
삼성전자, 2030년까지 국내외 생산 공장 'AI 자율 공장' 전환
-
4
삼성전자 반도체 인재 확보 시즌 돌입…KAIST 장학금 투입 확대
-
5
시스원, 퓨리오사AI와 공공부문 총판계약 체결…2세대 NPU 시장 진출 본격화
-
6
에이수스, 고성능 모니터 신제품 4종 출시
-
7
퀄컴 '스냅드래곤 웨어 엘리트' 공개…차세대 웨어러블 컴퓨팅 겨냥
-
8
LGD, 美·獨서 中 티얀마와 특허 소송전 고지 선점
-
9
한화오션 방문한 英 대사…캐나다 잠수함 사업 시너지 기대
-
10
아이티텔레콤, 美 뉴욕 자율주행 프로젝트에 V2X 장비 공급 계약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