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 위성을 이용해 교육정보를 위성수신기 설치 가입자에게 직접 전달할 수 있는 ‘대화형 위성 원격교육시스템’ 시연회가 15일 서울 대학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시사실에서 열렸다. 방송통신대가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공동 개발한 이 시스템은 무궁화 위성을 이용해 전국에 실시간 서비스가 가능한 것으로, 양방향 교육과 접속 과부하 현상을 없앤 것이 특징이다.
<이상학기자 leesh@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5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6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7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8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보조배터리 내부 절연파괴 원인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