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좀 크게
TG인포넷(대표 김남욱)이 해외 및 공공사업을 대폭 강화한다.
TG인포넷은 최근 해외사업본부를 신설하고 팀체제를 본부체제로 확대하는 등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회사는 최근 진행중인 중국사업 등 해외사업에 대비하고 공공 프로젝트 사업에 적극 참여하기 위해 이같은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신설된 해외사업본부에는 전 정보산업담당 임원이 본부장으로 전진배치됐으며 공공 프로젝트를 추진할 정보산업본부장으로는 삼성SDS 출신의 임원급 인사가 보강됐다.
또 해외 및 국내사업을 각각 이정희 부회장과 김남욱 사장이 총괄하도록 할 방침이다.
TG인포넷은 조직개편을 통한 사업강화와 함께 올 하반기 코스닥 등록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김인구기자 clark@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무슬림 해킹조직, 한국 정부 사이트 디도스 공격
-
4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5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6
전문가 50명, AI기본법 개정 머리 맞댄다
-
7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8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9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10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