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클라이언트 전문 제조회사인 미디어서브(대표 권오열)는 일본시장 진출을 위해 14일 일본의 티컴재팬, 오픈루프, 한국의 아시아비전멘토스와 공동마케팅을 위한 양해각서(MOU) 교환과 투자 체결식을 가졌다.
아시아비전멘토스(대표 이대봉)는 일본진출 투자 및 컨설팅 전문회사며 티컴재팬은 일본의 시장점유율 15%를 차지하는 인터넷TV 세트톱박스 제조업체다. 오픈루프는 NTT도코모의 계열사로 보안솔루션 전문업체다.
이번 제휴를 통해 미디어서브는 WBT의 전 제품군을 티컴재팬과 오픈루프에 공급하며 양사는 일본내 마케팅을 대행하게 된다. 또 오픈루프는 자본투자 역할까지 수행하며 아시아비전멘토스는 공동마케팅에 따른 일본 자금유입 및 컨설팅 제반 업무를 제공한다.
<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4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5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6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7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8
더존비즈온-LG AI연구원, 공공·금융 '프라이빗 AI' 사업 협력
-
9
[이슈플러스]AI 업계, 모델 최적화·경량화 가속
-
10
[뉴스줌인]경기 침체 속 오픈소스 다시 뜬다…IT서비스 기업 속속 프로젝트 추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