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전문 벤처기업 클립컴(대표 이성찬 http://www.clipcomm.co.kr)은 블루투스 기술을 이용한 근거리통신망(LAN)용 액세스포인트(모델명 블루스테이션)를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클립컴이 개발한 블루투스 액세스포인트는 반경 100m 거리 내에서 블루투스를 탑재한 이동전화단말기·PDA 등을 LAN 또는 인터넷망에 무선으로 연결시켜 주는 통신장비다.
호텔·백화점·공항 등지에서 이 장비를 설치하면 이동하면서 인터넷에 접속하거나 호텔에서의 체크인, 공항에서의 항공권발매, 백화점에서의 상품안내 및 결제 등이 가능해진다.
블루스테이션은 블루투스 모듈과 호스트의 통신속도를 최대 600Kbps로 개선시켰고 4명까지 동시접속이 가능하다.
한편 클립컴은 지난해 10월 업무제휴를 맺은 미 실리콘밸리 한인 벤처 GCT세미컨덕터와 공동으로 미국 블루투스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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