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베이스 전문업체인 웨어밸리(대표 박재영 http://www.warevalley.com)는 개발자용 데이터베이스 모니터링 및 튜닝 툴(코드명 밸리)을 자체개발해 4분기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자체개발중인 제품은 데이터베이스 개발자용 툴로 SQL 및 PL·SQL 코드를 작성, 작성한 코드를 테스트하고 최적화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 데이터베이스 개발자를 위한 모니터링 및 데이터베이스 관리기능을 갖고 있다.
웨어밸리는 이 제품의 상용화에 앞서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제품 베타버전을 무상공개할 예정이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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