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국가가 KTF 무선인터넷 매직엔을 통해 제공되고 있다.
KTF는 자사 무선인터넷 매직엔의 벨소리 다운로드 서비스인 ‘소리나라’를 통해 북한의 국가를 지난 4월 8일부터 두 달이 넘게 제공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국가는 KTF의 콘텐츠제공자(CP)인 시스윌이 공급하고 있다.
‘휘파람’ 등 북한의 대중가요 등이 국내 이동전화사업자들의 벨소리 다운로드 서비스에 제공된 적이 있으나 정치색이 들어간 북한의 국가나 군가 등이 제공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동전화 벨소리용 북한국가는 KTF 무선인터넷 매직엔의 ‘미리듣기’를 통해서 가능하며 016 가입자들은 자신의 벨소리 또는 타 016 가입자에게 선물을 주고 받을 수도 있다.
현재 제공중인 북한국가는 단음, 4개 화음, 16개 화음 등으로 다양하게 서비스되고 있으며 다운로드 금액은 단음과 4개 화음은 180원, 16개 화음은 250원에 제공중이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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