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8일 코스닥시장에서 지수 하락률보다 낙폭이 큰 우량 정보기술(IT)주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영증권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7일까지 코스닥 거래일간 지수가 6.8% 단기 하락함에 따라 기술적 반등은 언제든지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 중장기 이동평균선이 위치해 있는 75선이 지지선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신영증권은 이 같은 기술적 반등 가능성을 바탕으로 지수 하락률보다 크게 떨어진 이오테크닉스(-21.8%), 이오리스(-14.9%), 다산인터네트(-13.6%), 핸디소프트(-13.4%), 한국정보공학(-11.3%) 등을 매수할 것을 권고했다.
<김익종기자 ijkim@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6
은행 성과급 잔치 이유있네...작년 은행 순이익 22.4조 '역대 최대'
-
7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