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코리아(대표 이영수)는 최대 15W까지 전원공급이 가능한 고전압 단일칩(모델명 L6590)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전원장치의 설계를 간소화시킬 수 있도록 700V MOSFET와 제어회로를 하나로 통합한 것으로 플라이백 및 승압, 포워드 컨버터 등을 간단히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85Vac에서 265Vac 범위의 넓은 입력 전압에서 작동할 뿐만 아니라 DC 입력으로도 작동 가능하며 65㎑의 발진기가 내장돼 있어 별도의 외부 발진회로가 필요 없다.
이에 따라 부품 수와 전력 소모량을 대폭 줄여 벽면 플러그 전원 공급 장치, AC/DC 어댑터 , CRT, LCD 모니터, 데스크톱PC, 서버, 팩스 및 레이저프린터용 보조 전원장치 등으로 개발이 용이하다.
이밖에도 전원이 공급되지 않거나 저전압일 때 회로를 보호하는 기능과 오차 증폭 기능도 갖추고 있으며 바이폴라 CMOS-DMOS(BCD) 기술이 적용돼 다양한 전압에 따른 응용제품 개발이 가능하다.
현재 이 제품은 16핀 SMD(SO-16W) 패키지로 저전압 보호 기능과 오차 증폭기 기능을 제공하는 제품(L6590D), 저전압 보호 기능만 가진 8핀의 DIP 패키지(L6590AN), 그리고 오차 증폭기능을 가진 제품(L6590N) 등 3가지로 판매된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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