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비즈니스 솔루션 전문업체 시그엔(대표 이광세 http://www.sig-n.com)이 10일 순수 국내기술을 적용한 실시간 인터넷 빌링시스템 ‘다누(DANU)’를 개발했다.
‘다누’는 모듈별 구조적 설계 방식이 채택된 신개념 빌링시스템으로 IP 기반 인프라를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다누’는 이에 따라 IP 기반의 어떤 신규 서비스를 연계하더라도 기존 시스템에 영향을 주지 않고 통합운영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또 실시간 고객관리와 빌링이 가능하기 때문에 신규서비스의 출시 시간을 대폭 단축시키고 고객의 요구를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다.
이광세 사장은 “최근의 콘텐츠 유료화와 IP 기반 서비스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차원의 고객관리 및 빌링시스템이 요구된다”고 전제하고 “‘다누’는 서비스업체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고객들을 관리하며 실시간으로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해주는 새로운 과금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시그엔은 오는 12일 서울에서 개막되는 ‘HP월드 2001’ 행사에 ‘다누’를 선보이는 것을 계기로 자체 보유하고 있는 보안 관련 기술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본격적인 인터넷 빌링서비스에 나설 방침이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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