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코리아(대표 박치만)는 고성능 데스크톱 PC시장을 겨냥해 ‘1.4㎓ AMD 애슬론’과 일반 PC용 ‘950㎒ AMD 듀론’ 프로세서 2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1.4㎓ AMD 애슬론 프로세서는 더블데이터레이트(DDR) 메모리를 지원하며 멀티미디어, 데스크톱 출판, 디지털 이미징, 음성 인식 등 첨단 애플리케이션을 최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각종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1.7㎓ 인텔 펜티엄4 프로세서 기반의 플랫폼보다 최고 40% 높은 성능을 제공한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950㎒ AMD 듀론은 일상 업무 및 가정용 PC를 위한 실용적인 솔루션으로서 비슷한 주파수 대의 인텔 셀러론 프로세서 기반의 시스템보다 30% 정도 높은 성능을 제공한다.
1.4㎓ AMD 애슬론은 이미 컴팩 컴퓨터에 탑재돼 출시됐으며 HP나 마이크론PC, NEC-CI에서도 이를 탑재한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 제품은 모두 소켓 A 방식의 주기판과 호환되며 266㎒ 프런트사이드버스(FSB), 또는 200㎒ FSB를 갖춘 1.4㎓ AMD 애슬론 프로세서는 1000개 기준으로 개당 253달러에, 950㎒ AMD 듀론 프로세서는 122달러에 공급된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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