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인스트루먼트(TI)코리아(대표 손영석)는 무선 근거리통신망(LAN) 표준규격인 IEEE 802.11b를 지원하는 칩 신제품(모델명 ACX100)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제품은 미디어 액세스 컨트롤러가 통합된 내장형 프로세서로 PCI버스, USB 인터페이스 등 외부 연결부품이 필요없고 하나의 액세스 포인트나 게이트웨이만으로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CCK(Complementary Code Keying)와 IEEE 802.1b 표준의 최신 PBCC(Packet Binary Convolutional Code)를 모두 지원, 한쪽만 지원하는 솔루션에 비해 단말기를 3㏈ 정도 유리하게 설계할 수 있고 통신 가능영역을 70% 확장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밖에도 이 제품은 펌웨어의 업그레이드가 용이해 향후 등장할 802.11e(QoS)나 802.11i(보안 확장) 등의 표준들도 쉽게 지원할 수 있으며 기존제품보다 두배 빠른 22Mb/sec의 고속 모드를 지원한다.
이 제품은 현재 레퍼런스 설계 기반으로 공급되고 있으며 이 제품을 탑재한 시스템은 올 4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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