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대표 박운서 http://www.dacom.net)이 기업대상 통합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라시큐어넷 통합보안서비스’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보라넷 통합보안서비스는 기업 정보보안에 필요한 보안 솔루션 임대·구축·보안관제서비스와 보안 컨설팅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것으로 데이콤의 인터넷 전용선 서비스인 보라넷의 고객들은 네트워크 관리와 통합보안서비스를 동시에 받게 된다.
데이콤 측은 이번 통합보안서비스는 어울림정보기술·KCC정보통신·정보보호기술·오픈데이터시스템·이글루시큐리티 등 인터넷 보안 전문업체들과 공동으로 △방화벽 △침입탐지시스템(IDS) △가상사설망(VPN) △서버보안 솔루션 임대 및 구축 △원격 보안관제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데이콤은 또 보안관제를 위해 ‘보안관제센터(SOC)’를 구축해 보라넷의 백본망과 기가급으로 연결해 24시간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한편 데이콤은 보라시큐어넷 통합보안서비스 출시에 맞춰 데이콤은 특별히 서비스 출시에 맞춰 이용요금을 48% 인하하고 6월 한달동안 보라넷 신규 및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행사도 실시한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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