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이상철 http://www.kt.co.kr)가 FLAG와 레벨스리사가 공동추진하는 FNAL(Flag North Asia Loop)케이블에 육양시설을 제공하는 육양계약을 홍콩에서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FNAL케이블은 아시아 지역 통신시장 개방과 인터넷 수요 급증에 발맞춰 케이블 건설 전문업체인 FLAG사와 미국의 신규통신사업자인 레벨스리사가 공동으로 건설하는 한국·일본·대만·홍콩을 연결하는 테라비트급 해저케이블. KT의 계약규모는 양사 계약협의로 인해 정확한 규모는 밝히지 않았으나 약 1300만달러로 알려졌다.
FNAL케이블의 한국 육양 입찰에는 한국에서 KT와 한솔아이글로브·GNG 및 드림라인이 응찰했으나 KT가 최종 육양시설 제공자로 선정됐다.
KT는 FNAL케이블에 육양국 설비 제공에 따라 신규 수익 창출은 물론 외국사업자와 협력 관계 및 해외 시장 개척 협력의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김상룡기자 sr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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