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는 제일테크와 한빛넥스젠 등 2개사를 제3시장 종목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4일 밝혔다.
제일테크(대표 남명수)는 94년 9월 7일 설립된 조립금속제품 제조업체로 조립금속제품 제조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지난해 26억원의 매출과 5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함께 지정된 한빛넥스젠(대표 손영림)은 지난해 7월 설립됐으며 교육서비스 부문에서 6억7000만원의 매출과 78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두 회사는 오는 7일부터 매매개시된다.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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