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지역 전체를 포괄하는 도메인네임이 추진되고 있다.
MSNBC(http://www.msnbc.com)에 따르면 유럽연합(EU)은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해 유럽 전체를 아우르는 도메인 ‘닷이유(.eu)’의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럽연합은 지난해 말 최초로 제기된 .eu 도메인을 다음달 유럽의회의 심의를 거쳐 인터넷주소관리기구인 ICANN에 승인을 요청할 예정이다.
유럽연합 관계자는 “닷컴, 닷오그 등은 포화상태에 있고 국가별 도메인은 세분화돼 있어 별도의 도메인이 필요하다”면서 “.eu 도메인을 전자상거래용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업체들이 .eu 도메인을 사용하기 위해 EU의 엄격한 개인정보 보호규정을 받아들여야 할 것”이라면서 “.eu 도메인을 확보한 업체는 전자상거래에 신뢰성 및 안정성을 보증받는 셈”이라고 덧붙였다.
또 .eu 도메인은 유럽인의 동질감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유럽에는 올 상반기 현재 4억700만명이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다. 또 오는 2004년에는 인터넷기기로 디지털TV·세트톱박스·3세대 휴대폰 등이 합계 24억대 정도 보급될 것으로 전망된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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