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장비 생산업체인 오피콤(대표 고 석훈)은 최근 이성우 전 쌍용그룹 전무이사를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신임 이성우 부사장은 경복고와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출신으로 미국 페퍼다인 대학교에서 MBA과정을 마치고 쌍용컴퓨터 상무이사와 전무이사를 역임했으며 이후 쌍용그룹 종합조정실 전무로 재임중 영업, 기획, 재무 등을 총괄 담당한 정보통신 분야의 전문가라고 오피콤측은 설명했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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