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텔은 1일 1000만달러 규모(약 130억원)의 해외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BW는 유로공모를 통해 발행되며 표면이자율 0%, 만기이자율 8%로 만기는 5년이다. 또 채권자가 발행후 1년 뒤 사채원금의 107%, 2년 뒤 원금의 114.5%를 상환 요구할 수 있는 풋옵션 조항이 들어 있다.
신주인수권 행사비율은 100%이며 행사가격은 5962원이다. 신주인수권 행사 시작일은 오는 9월 5일이며 납입일은 이달 5일이다.
디지텔은 이번에 발행되는 BW자금은 제품양산을 위한 설비투자에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장은기자 je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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