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설비 및 메모리 모듈 조립 업체인 한양이엔지(대표 김형육 http://www.hanyangeng.co.kr)는 자사의 메모리 모듈 조립 공정이 IBM의 품질평가기준을 통과했다고 3일 밝혔다.
미국본사 인력 2명과 한국지사 인력 1명 등으로 구성된 IBM의 반도체기술 품질평가단은 지난달 29일 한양이엔지의 메모리 조립 공장을 방문해 이 회사가 조립해 삼성전자로 납품하는 싱크로너스 D램 및 램버스 D램 모듈 제품에 대한 품질기준 적합여부를 판정했다.
한양이엔지는 HP·선마이크로시스템스에 이어 이번에 IBM으로부터도 공식 품질인증을 받음에 따라 세계 굴지의 PC 및 서버 제조업체에 메모리 모듈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한양이엔지의 메모리 모듈 부문은 지난해 92억원의 매출을 올려 전체매출의 13% 가량이었으며 올해 메모리 모듈 예상매출은 120억원 이상으로 전체매출의 17% 수준으로 확대될 것으로 회사측은 전망하고 있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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