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포털 휴먼넷(대표 이종길 http://www.myfitness.co.kr)은 인터넷을 통한 ‘일대일 운동처방 시스템’을 개발,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일대일 운동처방 서비스는 개인의 신체적 특성, 식생활, 기초 체력 등을 분석해 매일 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일대일 운동 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운동 결과에 따른 재처방을 제공한다. 운동처방 프로그램은 유형별·신체부위별·전문클리닉별로 모든 과정을 전문가가 동영상으로 직접 연출,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편리하게 자신의 체력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서비스는 건강검진과 체력 진단평가는 무료며 운동처방과 개인별 건강체력 관리서비스는 6개월에 3만원, 12개월에 5만원이다.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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