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음성통합 통신솔루션 개발업체 쿠운소프트(대표 전경훈)는 최근 일본의 온라인통신업체 아쿤(대표 아키라 와타나베)과 100만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맺고 향후 일본내 실시간 영상통신사업에서 긴밀히 협력키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수출되는 제품중 전략품목인 넷토리PCS(Process Control System)는 음성인식 및 합성, 인터넷통신기술을 총결집한 일종의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으로 건설현장, 생산라인, 유치원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면서 양방향 음성통신을 구현할 수 있는 장점을 가졌다. 이밖에 동영상메일을 저장했다가 원하는 시간에 보낼 수 있는 넷토리캠, 동영상 기반 메신저 역할을 하는 넷토리메신저 등도 포함돼 있다.
쿠운소프트와 아쿤은 이같은 제품장점을 앞세워 일본내 온라인 교육, 실시간 오락서비스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 최인권 상무는 “일본진출을 시작으로 해외시장을 다각도로 개척하고 현지 솔루션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현지시장에 맞는 마케팅을 적극 펼쳐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쿤은 쿠운소프트가 지분 50%를 소유한 해외법인 1호다. 문의(02)751-6436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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