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캐논(대표 김대곤 http://www.lottecanon.co.kr)은 CCD 방식과 Z리드 커버를 채택, 입체물 스캔 기능을 대폭 강화한 스캐너 신제품인 ‘캐노스캔 D646U’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CCD 방식의 스캐너로 기본 광학 해상도 600X1200dpidpi, 최대 해상도 9,600dpi에, 42비트 컬러 입력, 24비트 컬러 출력, USB 인터페이스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기존 CCD 방식 스캐너와 달리 두께 6㎝, 무게 2㎏의 슬림형 디자인이 돋보인다.
또 두꺼운 입체물을 스캔할 때 충분한 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본체와 Z모양으로 연결한 Z리드 커버를 채택하고 있어 5㎝ 정도 두께의 입체물을 올려 놓아도 커버를 수평으로 유지할 수 있다.
미리보기 속도는 17.1초(컬러)이며 한글 OCR 소프트웨어로는 ‘한글 아르미 5.0’을 제공한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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