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월드사이버게임즈(WCG) 조직위원회(위원장 김한길·윤종용)는 WCG의 시범종목으로 채택될 국산게임을 다음달부터 공개모집한다.
WCG의 세계 시범종목은 다음달 10일까지, 국내 시범종목은 다음달 25일까지 각각 공모가 실시된다.
세계 시범종목 참여를 원하는 국내업체는 WCG 예선대회가 열릴 미주, 유럽, 아시아 등 30여개국 중에서 마케팅과 홍보를 원하는 국가를 선택해 접수할 수 있으며 선정된 게임은 오는 12월에 서울에서 개최될 본선에서 시범종목으로 채택된다.
국내 시범종목의 경우 국내에서 열릴 예선전에 도입되며 본선에서는 이벤트 성격의 대회로 채택될 예정이다.
세계 및 국내 시범종목으로 채택되는 업체는 선수 상금과 운영 및 기술인력 등 대회운영에 필요한 지원을 해야 한다.
WCG 개최 준비를 맡고 있는 ICM의 오유섭 사장은 “WCG 조직위는 시범종목으로 선정되는 국산게임에 대해 시스템, 선수촌, 대회장소, 홍보 부문에서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승철기자 rocki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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