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으로부터 메일이 도착했습니다!”
네티즌들은 머지않아 우주로부터 날아든 메시지를 받을 수 있게될 전망이다.
미 항공우주국(NASA)과 국방부산하 연구기관인 ‘DARPA’, 제트추진연구소 등은 최근 인터넷 표준 확립단체인 ‘인터넷 엔지니어링 태스크포스(IETF)’에 지구와 여러 행성을 인터넷으로 연결한다는 계획시안을 제출했다.
이에 따르면 행성간 인터넷 데이터를 전송하는 계획이 올해 말 지상 실험을 거쳐 오는 2003년 NASA의 화성탐사에서부터 적용된다.
인터넷의 창시자격으로 추앙받는 MCI월드컴의 빈튼 서프 부사장 주도아래 진행되고 있는 이 계획은 행성들 간은 물론 위성, 소행성 등 우주에 분포한 별을 비롯해 인간이 타는 우주항공기, 탐사선 등에 통신설비를 부착하고 궁극적으로 인간이 탐사하는 별들마다에 백본 네트워크를 만든다는 것이다.
<허의원ewh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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