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슨=사실무근으로 밝혀졌지만 장중에 필립스사에 대한 피인수설이 돌며 350원(6.86%) 오른 5450원으로 마감됐다. 거래량도 전날 123만주보다 월등히 많은 598만주에 달했다. 전문가들은 메디슨이 대주주지분율이 낮고 자산가치가 높기 때문에 M&A 가능 기업군으로 자주 언급되고 있다고 풀이했다.
◇기산텔레콤=보안장비 및 통신장비 개발·제조업체인 현대제이콤에 40억원을 투자, 이 회사 지분 44.4%를 확보했다고 밝히며 강세를 보였다. 주가는 170원(4.64%) 오른 3830원으로 마감됐으며 전날 거래량의 4배에 가까운 160만주나 거래됐다. 보안주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은 상황에서 보안업체를 인수한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인터파크=대다수 인터넷 관련주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한국오라클, 리눅스원 등 인터넷 및 대형 모바일 관련 6개사와 무선 인터넷 솔루션 사업에 관한 업무제휴 소식으로 소폭 상승. 이날 주가가 1.16% 올라 3500원을 기록한 인터파크는 이번 제휴로 현재 개발중인 모바일 머천트 서버를 국내 콘텐츠 업체에 제공하고 브레인즈네트워크와 중국, 일본시장도 공략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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