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종합기술원 소속의 HCI랩(http://www.hcilab.co.kr)은 이달중 분사하면서 음성인식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회사는 삼성종합기술원의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음성합성 솔루션(모델명 파워TTS)과 음성인식솔루션(모델명 파워ASR)을 직접 판매할 예정이다.
HCI랩의 한 관계자는 “최근 대우증권 홈트레이딩에 자사의 음성합성(TTS)솔루션을 납품했고 3월에도 일본 고덴샤에 일한 번역기를 수출한 바 있어 시장진출에는 전혀 무리가 없다”고 밝혔다.
HCI랩은 “해외업체들의 잇단 국내진출이 분사 계기가 됐다”며 삼성그룹을 중심으로 금융분야에 음성솔루션을 공급해 40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의 대표는 삼성전자 상무와 제너웨이 사장을 역임한 바 있는 김동주씨가 맡게 될 전망이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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