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기업협회(회장 이금룡)가 22일 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e-Biz활성화지원단 사업의 일환으로 협회 사이트(http://www.kinternet.org)에 ‘e-Biz 클리닉’ 코너를 개설하고 인터넷 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컨설팅서비스를 무료로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협회는 각 분야 전문가 15명을 중심으로 자문위원단을 구성했으며 재무와 회계, 특허와 산업재산권, 코스닥 등록, 교육과 경영, 인력과 조직 등 기업 경영에 필요한 모든 분야를 지원하게 된다.
e-Biz 클리닉 코너는 인터넷으로 기업인과 자유롭게 질의응답할 수 있는 Q&A 코너와 자문위원들이 수시로 제공하는 분야별 최신 자료 보기 등 두 가지 형태로 운영된다.
협회가 선임한 각 분야 전문가들로는 삼일회계법인 최권수 상무(재무와 회계), 최태창 아람 대표 변호사(특허와 산업재산권), 윈즈컨설팅 심규철 이사(코스닥 등록), 이상교 비즈커뮤니케이션 사장(PR과 IR), 배우성 이차이나센터 사장(중국 진출), 송덕호 한국왓슨와이어트 사장(인력과 조직), 김이숙 이코퍼레이션 사장(교육과 경영) 등이 있다.
협회 이금룡 회장은 “인터넷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많은 컨설팅업체가 등장해 ‘컨설팅’이라는 말이 익숙해진 것은 사실이지만 노하우 부족과 비전문성, 그리고 적지 않은 컨설팅 비용으로 인해 중소 규모의 인터넷 기업은 많은 부담을 갖고 있었다”며 “이 사업이 경영에 필요한 컨설팅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해 인터넷기업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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