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온리눅스시스템즈(대표 한병길)은 임베디드 리눅스 전문업체인 한국리니오(대표 강병주)와 콤팩트PCI 기반 리눅스서버사업에 관한 제휴를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자이온리눅스시스템즈는 리니오가 개발한 콤팩트PCI 기반 클러스터링 서버의 마케팅 및 영업을 담당하게 됐다.
이 제품은 로드밸런서가 기본적으로 포함돼 있으며 콤팩트PCI방식의 카드를 장착하는 것으로 시스템을 자유롭게 확장할 수 있다. 또 리눅스용 오라클 패럴렐 서버를 지원해 데이터베이스 서버로 활용할 수 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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