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전자통신(대표 김진현 http://www.hanb.co.kr)은 16일 중국 거룡그룹과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방식 이동통신 장비 공동개발 및 수출을 위한 사업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에 따라 거룡은 이동교환국(MSC)과 비동기전송모드(ATM) 장비를, 한빛전자통신은 기지국(BTS)와 기지국제어장치(BSC)를 중국 시장에 공급하게 된다. 두 회사는 또 동기식 2.5세대 이동전화(cdma2000 1x)용 BTS 및 BSC를 공동개발할 계획이다.
거룡은 앞으로 한빛전자통신에 기술개발자금 지원 및 기술사용 로열티를 지불함과 동시에 양산제품에 대한 한빛의 독점공급권을 보장할 예정이다. 한빛전자통신은 이번 제휴로 중국 전역에 이동통신 제품을 공급, 향후 약 5000만달러 상당의 수출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거룡그룹(http://www.gdt.com.cn)은 총자산 121억위안에 달하는 통신장비업체로 인터넷프로토콜(IP) 기반 교환기(PBX), 유럽형이동전화(GSM) 관련 장비, 네트워크 허브 장비 등을 주력 제품으로 하고 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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