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배급사인 쌍용(대표 안종원)은 미국 에이도스에서 개발한 PC게임 ‘삼국지-페이트오브 드래곤’을 오는 17일 국내에 출시한다.
‘삼국지-페이트오브 드래곤’은 삼국지를 소재로 미국에서 처음 제작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국내 출시작의 경우 음성은 중국어로, 텍스트는 한글로 지원된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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