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코스닥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테마는 소프트웨어주다. 소프트웨어 불법복제 단속 등 정부의 지원책과 함께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갖추면서 우량주로 떠오른 것.
증시전문가들도 소프트웨어업체들이 올해의 전반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높은 성장률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수요처인 e비즈니스 솔루션과 정보보안 부문이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데다 정부의 소프트웨어산업 지원정책으로 올해 큰 폭의 실적성장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소프트웨어업체는 매년 실적개선을 거듭해 왔지만 지난해의 경우 인터넷업체에 가려 상대적으로 주목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올해 들어 코스닥시장이 성장성보다는 실적에 민감해지면서 소프트웨어주들이 실적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특히 핸디소프트 등 국내시장에서 벗어나 해외시장에 진출하는 업체들은 가파른 주가상승을 보이며 코스닥시장의 선도업체로 떠오르고 있다. 해외에서 제품을 인정받을 경우 대량의 수출이 가능해 큰 폭의 실적개선이 가능하다는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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