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타이드차이나(대표 김용준)가 국내 6개 고객관계관리(CRM) 업체와 공동으로 중국 CRM 시장에 진출한다. 본지 4월 19일자 참조
오픈타이드차이나는 이를 위해 12일 신라호텔에서 씨씨미디어·씨엔엠·엠피씨·나루텍·유비즈·유니보스 등 국내 CRM 6개사 대표와 중국 시장 진출과 관련한 사업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앞으로 이들 양측은 ‘오픈타이드 CRM’이라는 통합 브랜드를 내세워 각기 경쟁력 있는 컴포넌트 솔루션 위주로 프로젝트를 발굴한다는 방침 아래 공동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이들은 이의 일환으로 우선 상하이·대만 등지에서 개최되는 정보기술(IT) 콘퍼런스에 참가해 성공적인 ‘오픈타이드 CRM’ 구축사례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오픈타이드차이나는 중국 고객들을 대상으로 솔루션의 기능을 직접 시연해볼 수 있는 솔루션 데모센터를 설립하는 방안도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
오픈타이드차이나 김용준 사장은 “중국 CRM 시장은 아직 초기단계지만 급성장을 거듭해 2004년께는 3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재 베이징대·칭화대 등 현지 명문대 출신의 IT 전문가를 통해 활발한 영업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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