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어린이날을 기점으로 어린이용 게임소프트웨어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어린이날을 겨냥해 출시한 ‘디지몬 보물섬’과 그동안 지속적인 판매고를 보인 ‘하얀마음 백구’ ‘짱구는 못말려2’ 등 국산 소프트웨어가 수만장씩 판매되고 있어 5월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 게임소프트웨어는 특정 캐릭터를 내세운 비폭력 게임으로 어린이들의 정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상학기자 lees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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