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프런티어연구개발사업 중 인간유전체기능연구사업단(단장 유향숙)은 위암·간암 유전자 및 단백질의 초고속발견 분야에 2개 과제, 위암·간암 관련 유전체 기능연구 분야에 3개 과제, 위암·간암을 포함한 한국인 호발성 질환 관련 유전체 연구 분야에 9개 과제 등 총 3개 분야 13개 과제를 연구사업 신규과제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업단은 오는 19일 LG화학 등 각 과제의 주관기관과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정부예산 16억4000만원, 민간지원 24억8400만원 등 총 41억2400만원의 연구비를 투입할 계획이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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