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단자공업(대표 이창원 http://www.connector.co.kr)은 6월부터 저밀도파장분할다중화(CWDM) 모듈을 양산한다고 8일 밝혔다.
한국단자공업은 우선 광통신 액세스망에서 주로 이용되는 4채널 CWDM 모듈 생산에 나서는 한편 올 하반기부터 8채널 제품도 생산할 계획이다.
이 회사의 이원준 이사는 “한국단자공업은 모듈내 장착되는 필터와 마이크로옵틱 부품, 점퍼코드 등 부품과 패키지까지 자사의 기술로 생산이 가능해 경쟁업체에 비해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단자공업은 올해 1000개 정도 양산될 CWDM 모듈로 올해 30억∼5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으며 내년에 100억원 이상을 목표로 하는 한편, CWDM 모듈이 차세대이동통신(IMT2000) 기지국에 사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2002∼2003년에는 매출규모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했다.
이 이사는 또 “올 하반기부터 각각 월 50만개·30만개 정도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온도보상소자(VCO)·온도보상형수정발진기(TCXO) 등 이동통신부품 부문과 광부품 부문의 매출을 각각 100억원 이상으로 올리는 것이 1차 목표”라고 덧붙였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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